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마가와 야스히로 (문단 편집) == 일화 == * 그의 작품에는 ('7인의 나나'를 제외하고는) 여성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 점으로도 유명하다.[* 미스터 아짓코, G건담, 자이언트로보 등을 봐도 비중있는 고정 래귤러 여성캐릭터는 기껏해야 2~3인이다. 또한 남녀의 연애묘사보다는 남성캐릭터 간의 브로맨스 묘사가 두드러진다.] 이로 인해 게이가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도 했는데 그는 그저 여성을 묘사하는 게 서툴 뿐이라고 인터뷰에서 답변한 일이 있다. 다만 자이언트 로보 설정집 중, 극중에도 등장한 비키니팬티 한장만 입고있는 [[겐야]]의 설정화 옆에 침흘리는 이마가와 감독을 그려놓고 "감독님이 좋아할 그림" 이라고 써놓는다거나 한 스태프가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게이라는 설이 있다는 얘기에 "아아 과연..." 이라고 납득하기도 했다는 점, [[사이 사이시]]가 좋다고 발언한 점, 록키 호러 픽처쇼를 좋아한다는 점 등에선 여전히 의혹은 있으며 팬들은 대부분 그런 걸로 여기고 있다. * 좌우명은 '''Don't dream it! Be it!(꿈을 꾸지 말고, 꿈 그 자체가 되자!)''' 록키 호러 픽처쇼에 나온 대사이다. * [[스타트렉]]을 좋아하는 [[트레키]]라고 한다. G건담의 등장인물 아렌비의 네이밍과 7인의 나나 영문 표기(Seven of Seven)가 그 흔적. [[미키모토 유지]], [[무기히토]], [[오오츠카 호우츄]] [* 다만 오오츠카 호우츄는 스타 트렉 이전에 [[중전기 엘가임]] 때 같이 일하면서 연기를 잘 한다고 생각해서 자주 기용하는 것이라고 한다.] 같은 성우를 자주 기용하는데 이 사람들도 스타 트렉 더빙을 담당했던 성우들이다. * 크리에이터가 되기로 결정한 가장 큰 계기를 준 작품은 [[록키 호러 픽쳐 쇼]]라고 한다. 이 작품처럼 감동과 충격을 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어졌다고. * [[홍콩 영화]]와 무협의 팬으로도 잘 알려져있으며 특히 기동무투전 G건담에서 그런 경향이 두드러진다. 마스터 아시아의 별명이 [[동방불패]]라든지 동방불패의 말의 이름이 [[풍운재기]]라든지, [[사이 사이시]]의 기술로 유성호접검이 한자 팍 박으며 등장한다든지, 삽입곡이 [[광동어]]로 나온다든지 하는 식의 해당 장르에 대한 오마쥬가 등장. 자이언트로보에서도 국제경찰기구의 주역 캐릭터들 대부분이 [[수호전]]에서 모티브를 따온지라 감독의 홍콩액션식 연출 취향이 여김없이 대폭발했다. ~~분명 근미래 거대로봇 애니인데 무협지 보는 기분~~ * 또한 자신의 연출에 큰 영향을 준 사람은 가수 [[코바야시 사치코]]라고 한다. 코바야시 사치코의 패션과 무대 퍼포먼스를 작품에 많이 참고했다고 한다. * 일본 대표 거대로봇 애니메이션인 [[철인 28호]], [[마징가 Z]], [[겟타로보]], [[기동전사 건담]] 4작품을 전부 만들어본 전무후무한 인물이 되었다. 덤으로 한때는 철인 28호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[[자이언트 로보]]도 해봤고 농담으로 이제 [[철완 아톰]]만 남았다는 소리도 있다. 그런데 의외로 로봇 애니에 큰 애정은 없다고 한다.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건 로봇 애니메이션이 아니라고 한다.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걸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. * 성우 [[아키모토 요스케]]의 팬으로 자신의 작품에도 자주 캐스팅한다.(동방불패 [[마스터 아시아]], [[충격의 알베르토]] 등) 또한 아키모토의 성대모사도 특기. G건담의 [[도몬 캇슈]]의 캐릭터 송 GET THE WIN 중간에 도몬과 마스터 아시아의 대화가 흐르는데, 이 마스터 아시아를 연기한 것은 아키모토 요스케가 아니라 '''이마가와 감독에 의한 성대모사'''다!! * [[기동무투전 G건담]]의 스토리 콘티를 짤 당시 [[마스터 아시아]]의 사망 씬 콘티를 짠 후 마지막에 무심코 '''기동무투전 G 건담 완결'''이라고 써버렸던 적이 있다. 또한 이 장면이 너무 완벽해서 이거 이상의 강렬한 것을 보여주려고 고민을 많이 했으며 그래서 나온 게 석파 러브러브 천경권이라고 한다. [[미나미 마사히코]], [[타니구치 고로]] 등 많은 사람들이 그건 미쳤다고 말렸지만 "그래서 이것보다 더 강렬한 게 있는가? 말해준다면 그걸로 하겠다." 라고 했는데 아무도 대안을 제시하지 못해 이마가와가 원한대로 방송이 나갔다고 한다. * 작품 스태프롤에는 표기되어있지 않으나 [[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]] 1~3화는 이마가와 감독이 맡고 이후 강판되었다. 1~3화는 감독에 대한 표기가 없고 4화부터 [[카와고에 준]]이 감독으로 표기되었는데, 사실 3화까지의 연출을 보면, 화면 전체를 뒤덮는 과장된 인물의 표현, 쓸데없이 디테일이 꼼꼼한 작화[* 단적으로 나타내는 것이 나노머신 단위로 변형되는 겟타 1의 합체 씬.] 등등 이마가와 스타일이 진하게 묻어나고, 3화 이후로 묘하게 작풍이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다. 실제로 당시 잡지의 제작발표 기사 등을 보면 이마가와 감독작품으로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었다. 팬들 사이에서는 예산을 너무 써서 제작위원회 측과 틀어지고 3화 이후 감독에서 짤린 게 아니냐는 설이 지배적. 훗날 모처의 인터뷰에서 노나카 츠요시가 이마가와가 본 작품에 참여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 이후 이 설에 신빙성이 더해지고 있었으며 결정적으로 [[겟타로보 아크/애니메이션|겟타로보 아크 애니메이션]] 제작 특집 방송에서 [[카와고에 준]] 감독이 '본인은 이 작품이 처음 시작될 때 제작진에 없었기 때문에 교통정리가 필요했다'라는 언급을 하면서 사실상 확인 사살. * [[철인 28호]] 애니메이션 제작 당시에는 제작비 문제로 트러블을 겪었다고 한다.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. * 진 마징가 충격 Z편의 이후로는 애니메이션의 각본 서포트, 만화 원작 (G건담 만화 등) 주로 시나리오 담당으로 활동하고 있다. 익히 알려진 것과 달리 애니 업계를 완전히 떠난 것은 아니다. * [[타니구치 고로]], 야마구치 료타 등이 이마가와의 제자에 해당한다. * 자주 기용하는 애니메이터로는 [[야마시타 아키히코]]가 있다. 또한 [[코바야시 토시미츠]]와도 친분이 있어 [[파천황유희]]에서 같이 작업했다. * [[꼬꼬마 텔레토비]]를 좋아한다고 한다. 어른일 때 보았지만 중독되어서 매니아가 되었다고 한다. [[https://febri.jp/febri_talk/imagawa_yasuhiro_3/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